곰팡이 막자란 나뭇가진가 싶더니 꼼틀거려 오 이거 생명체구먼,
가만보니 지 하나가 아니라 또 군데군데 막 있었다
솜벌레라고 이름붙여줬다.
아까 2시쯤에는 그 자리 있던게 한시간 뒤에도 그자리 계속 있길래,
나는 요놈이 죽었나 싶었지.
5시에 보니까 50센티미터 정도 움직였었다.
3시간내내 꿈틀거려서 50센티미터. 너도 참 열심히 사는 구먼!
문득 애벌레의 시간이 궁금해졌다.
2010. 6. 2. 17:38. RSS feed. came from other blogs. Leave a Respons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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